아크로 패러글라이딩은 위험한 스포츠입니다.
아크로 패러글라이딩 사고 유형, 대처법, 장비 선택에 대한 전문가 조언을 제공합니다.
구조 시스템(낙하산)
아크로를 하는 동안에는 모든 위험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트위스트(꼬임), 컬랩스(접힘), 캐노피로 떨어짐(보쌈),
장비의 고장 과 싱크로나이즈 아크로 할때는 충돌위험
도 가지고있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패러글라이딩 곡예비행이 에어로배틱
비행 중에 가장 위험한 훈련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일부 상황들은 특히 더 위험합니다:
여러 번 트위스트 되어서 조종줄이 안 먹힐 때 예비 낙하산
이 전개 된 후에는 패러글라이더를 통제할 수 없으며 다운
플래닝은 불가피한 결과입니다.
침하율이 너무 높거나(빠른속도로 떨어짐) 딱딱한 땅으로
떨어지고 있다면 두 번째 보조산으로 다운플레인을 멈출
수 있을 것이다.
패러글라이더가 앞으로도 안 가고 회전도 안 되는 상황
그러나 아주높은 싱크율로 수직으로 떨어질 때
이때는 보조산이 펴지기 전에 엉키기 쉽습니다.
만약에 고도가 충분하다면, 리깅라인을 강하게 당겨서
보조산이 잘펴지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고도가 부족하면 두 번째 보조산을 빨리 던져라.
몇몇 패러글라이더들은 크래밧 후에 제어할 수 없는
너무 빠르게 스파이럴 다이브에 들어가고 조종사가
기절하기 전에 보조산을 던질 시 간이 촉박합니다.
(순식간에 기절하므로)
첫 번째 보조산을 던졌다면, 높은 지포스로 인해서 의식
을 잃기 전에 두 번째 보조산을 즉시 던져야 합니다.
앞에 장에 서 장비점검할 때 터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였습
니다.
충돌 후
싱크로(두 명) 이서하는 아크로기동 중에 일어납니다.
둘 중 한 명이 캐노피와 산 줄에 얽혀서(이른바 보쌈)
예비산을 던질 수가 없습니다.
이경우에 다른 조종사는 침하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 가지고 있는 예비산을 다 던져야 합니다.
경기 중에 아크로 파일럿들은 자신의 예비산을 팩킹
해야 합니다.
대회에서 흔히 발생하는 물 착륙 후에는 예비산을
건조하고 다시 포장해야 합니다.
이과정에 포장 실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예비산이 당신의 목숨을 지켜줄 수 있는 다른 이유
입니다.
이따금 다음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보조산 건조가
충분치 않았고, 젖었더라도 비상 상황에서는 보조산
중하나는 산개가 돼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예가 방생하기에 아크로 파일럿에게는
두 개의 예비산을 가져야 하는 게 절대적입니다.
(안 죽으려면 두 개 차는 게 기본이지만 이 책이 작성
될 2008년 당시만 해도 한국의 대부분의 파일럿이
일반 하네스에는 보조산 하나만 착용하였습니다.)
중요: 정신적으로 보조산 던지는 연습을 하라.
정신적으로 보조산을 던지는 연습을 하십시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라는 말입니다)
보조산의 핸들이 어디에 있는지 100퍼센트 확신
해야 합니다. 보지 않더라도 손을 뻗고 계속해서
연습을 하여서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더 중요한 것은 보조산을 던질 시점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곡예비행의 주요 위험 중 하나는 조종사
가 자신의 날개를 복구하는데 오랜 시간을 소비하고
지상에서 남은 높이를 확인하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아크로파일럿들은
쪽팔려서 보조산 못 던진다고.... 그러면 죽거나
반신불수입니다. 그냥 던지세요. 정말 바보 같지
않나요. 보조산 하나가격에 내 인생을 조지렵
니까)
어떤 보조산이 가장 좋은지에 대한 질문이 남아
있습니다.
라운드 리저브 캐노피 (둥근 보조산)
포장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으며, 가볍고 안전적으로
열립니다만, 다른 타입의 보조산과 비교했을 때
조종을 할 수 없으며 침하율도 상당히 높습니다.
로갈로 타입
로갈로타입의 가장 큰 강점은 조종이 가능하고 침하
율이 매우 낮은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런데, 보조산을 산개한 후에 패러글라이더를 컷
어웨이 하지 않으면 조종이 비효율적이며 다운플래닝
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스카이다이빙할 때 첫 번째 보조산 날리듯이 원터치
비너를 써서 글라이더를 날려버려야 한다)
또한 로갈로 타입은 강한 회전으로 전개될 수 있어서
보조산이 열릴 때 여러 차례 트위스트가 발생하여서
조향이 완전히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안정성이 낮다는 것입니다.
강한 회전으로 떨어지고 있을 때 로갈로를 던지면
로갈로가 팽창한 다음에 회전하는 중인 날개에
부딪혀서 산 줄 사이에 갇혀서 꼬이는 것이 일어납니다.
로갈로의 내부 압력은 스파이럴 다이브로 떨어질 때
충격을 견디는 것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로갈로는 컷어웨이 시스템을 가지고 글라이
더를 날려버리고 두 번째 예비산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첫 번 째보조산으로 안정적으로 내려올 때 로갈로를
날려서 조종성을 부여하여야겠네요)
컷어웨이 시스템
조종사가 패러글라이더를 산개할 때 하네스에서
자동으로 분리되는 시스템입니다.
보조산은 7개의 셀로 구성된 미니윙인 예비 날개는
패러글라이더처럼 착륙지점으로 정확히 조종
할 수 있고 플레어링으로 완벽하게 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스카이다이빙 점프에서 파생되어
졌습니다. 조작의 용이성이 있고 산개할 때 신뢰성이
다른 낙하산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물론 조
종사가 캐노피나(보쌈) 줄에 엉키는 경우에는 이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컷어웨이 시스템의 단점은 상당히 무겁고 포장하기
어렵고(전문가가 수행해야 함)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조종사들은 주날개에서 분리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날개 주으러 가려면......)
컷어웨이 시스템에서는 로갈로와 같은 문제가 발생
되지 않았습니다.
(이형태는 라울로드리게스가 SUPAIR 랑 합작하여
만든 베이스시스템이라고 불리는 하네스가 있었습
니다.)
우리의 경험
물 위에서 비행할 때는 포장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는
두 개의 원형 캐노피를 추천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지상 비행에 적합합니다.
추가적인 원형 예비 캐노피와 함께 컷어웨이 시스
템을 추천합니다.
바람이 약할 때 로갈로와 원형예비산을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이 선택한 첫 번째 주 예비산의 유형과 관계없이
두 번째 예비 캐노피에슨 항상 패러글라이더 위에서
방해받지 않고 열릴 수 있도록 충분히 긴 브라이들이
있어야 합니다. 곡예비행에서는 오프닝(opening)
높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패러글라이더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보조산이 방해 없이 산개되어야
합니다.
일부 조종사는 두 번째 구조 시스템으로 중고 또는
매우 작은 원형 예비 캐노피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심각한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지상 비행이 아닌 물 위에서 비행할 때만 사용하기
바랍니다. 침하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부상자가
높습니다.
(공수부대원들 착륙하듯이 옆으로 떼굴 굴러야
하는데 공수부대원들도 낙하할 때 무거운 군장
차고 내리다 보니 발목 부수기 일쑤입니다. 애지 간하면
큰 거 씁시다)
요새는 사각형 낙하산도 많이 나옵니다. 쬐매 더
비싸지만 돈값할 듯합니다.
아끼다 죽는다. ~~~~~~~~~헐 오늘도 이까지만
이러한 자격증도 생겼습니다. 제가 보유한 자격증
낙하산정비사는 1년에 한 번씩 보수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는 자격증은 사단법인 한국패러글라이딩협회에서
여수하늘로 신승호 형이(특전사출신)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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