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7분 완성! 시그니처 황금계란볶음밥 레시피

이 레시피는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계란볶음밥이에요. 고슬고슬한 황금빛 볶음밥을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방법이죠. 향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숟가락을 멈출 수 없는 요리랍니다!

 

 

 

재료 (1인분 기준)
밥: 1그릇 (약 200g, 차가운 밥 추천)
계란: 2개 (볶음밥용 1~2개 + 계란 프라이용 1개 선택)
파: 적당량 (약 2~3큰술, 송송 썰기)
기름: 2큰술 (식용유)
버터: 1작은술 (향과 맛 추가용)
굴소스: 1큰술 (또는 간장으로 대체 가능)
간장: 1큰술
소금: 약간 (취향껏 조절)

 

만드는 법

재료 준비  

밥 1그릇을 준비해요. 차가운 밥이 고슬고슬하게 볶아지니 더 좋아요.  
파는 깨끗이 씻어 송송 썰고, 

계란 1~2개를 그릇에 풀어 살짝 섞어 둡니다.  표안나게 대충 섞으면 완전 코팅밥 아니게 섞여요.

 

파 볶기  

팬에 기름 2큰술을 두르고 중불로 예열한 뒤, 썰어둔 파를 넣어 볶아요.  
파가 노릇해지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면 요리의 풍미가 살아납니다.

밥 넣고 볶기  
파가 충분히 볶아지면 준비한 밥을 팬에 넣고 중불에서 골고루 섞으며 볶아요.  

이때 버터 1작은술을 추가해 줍니다. 버터가 녹으면서 고소한 맛과 향을 더해줘요.

양념하기  
굴소스 1큰술과 간장 1큰술을 넣고 빠르게 볶아줍니다. (굴소스가 없다면 간장만 1.5~2큰술로 대체 가능)  팬을 기울이면 

코너에서 굴소스와 간장이 섞이면서 맛있는 냄새로 변합니다 있대 빨리 밥이랑 코팅하듯 섞어요. 향 입히는 과정입니다. 

여기선 버터 생략해도 되나 조금더 추가해 봅니다. 

소금을 약간 추가해 간을 맞추세요. 취향에 따라 양념 비율을 조절하면 돼요.

계란 추가  
풀어둔 계란을 팬에 부어 밥과 함께 볶아요. 계란이 살짝 익을 때까지 섞어주면 부드러운 식감이 완성됩니다.  
(선택) 계란 프라이를 얹고 싶다면, 남겨둔 계란 1개를 따로 부쳐서 준비해요.

마무리  
볶음밥이 고슬고슬해지면 접시에 담고, 계란 프라이를 살짝 얹어줍니다.  
완성된 볶음밥은 파 향과 버터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어요!

밥공기에 넣어서 접시를 위에 얹고 뒤집으면 아래 모양처럼 예쁘게 됩니다만....

 

이런 비주얼을 원했으나 잘안나와요.... 이색은 거의 강황밥 수준이네요.  아래는 AI이미지입니다.

 

요리 팁
버터: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고, 적은 양으로도 풍미를 더해주니 꼭 넣어보세요.  
간 조절: 굴소스와 간장이 짠맛을 내니까 소금은 조금씩 추가하며 맛을 보세요.  
파 향: 어린 시절엔 파를 싫어했더라도, 볶으면 달콤한 향이 나서 요리에 딱이에요.
완성 후 감상
황금빛으로 고슬고슬하게 볶아진 계란볶음밥에 계란 프라이까지 얹으면 비주얼도 맛도 최고! 한 입 먹으면 향과 맛 때문에 계속 먹고 싶어질 거예요.

 

쉐프의킥 집에 치킨스톡이나 치킨파우더가 있다면 반스푼 넣어보세요. 깜짝놀랄만한 중국요리가 됩니다.

 

초등학생도 만들수 있는 레시피인데 자취하면서 꼭 만들어주실꺼죠?